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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협회 회원사] 뉴스펭귄, '뉴스펭귄, GKL과 '나눔옷장 캠페인 시즌2'오픈' 관련 보도 협조 요청

관리자 2024-04-17 조회수 82


2024.04.17

보도자료

뉴스펭귄

보도일시 : 2024.04.17. 이후

문의

02-525-8878

제목 뉴스펭귄, GKL과 나눔옷장 캠페인 시즌2’ 오픈

부제 환경의달 6월에 14~15일 이틀간 서울 이태원에서

 안 입는 옷의 교환 또는 기부를 통해 기후실천

 2023년 시즌1’에 1만여명 이상이 참가하며 큰 호응

 

본문 

지난해 뉴스펭귄이 국내 언론사 최초로 GKL(그랜드코리아레저)과 공동진행한 의류재사용 캠페인 나눔옷장이 올해는 환경의 달에 맞춰 6월에 열린다이 캠페인은 입지 않는 옷을 다른 사람과 바꿔 입거나 기부함으로써 의류폐기물을 줄이는데 기여하자는 시민 차원의 기후대응 실천운동이다

뉴스펭귄과 GKL은 나눔옷장 시즌2를 오는 6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스파찌오루체에서 공동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GKL은 한국관광공사 산하 공기업으로, ESG실천 경영에 지속적으로 힘 쏟고 있다

올해 캠페인은 특히 시민들의 현장행사 기간연장에 대한 요청이 쇄도함에 따라 지난해보다 하루를 더 늘려 이틀 동안 진행한다.

지난해 10월 첫 나눔옷장캠페인에는 중고의류 약2100벌이 접수돼 현장행사에서 모두1500벌이 교환 또는 판매되는 성황을 이뤘다단순히 옷을 교환하는데 그치지 않고 유명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씨의 맵시 있게 옷 입는 법과 현장 즉석 피팅 서비스도 동시에 진행돼 방문객들로부터 호응이 컸다또한 GKL 직원들의 헌 유니폼을 활용한 굿즈(열쇠고리나눔 등도 진행됐다

올해 현장행사도 지난해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원순환 가치에 공감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미리 의류를 기부하고 보상으로 받은 교환권으로 행사 당일에 현장에서 마음에 드는 의류를 고르는 방식이다현장에서 의류를 기부하고 교환권을 받을 수도 있다.

교환권 없이도 현장에서 옷을 바로 구매할 수 있다. 1만 원에 4벌이라는 저렴한 금액으로 이뤄지며판매 수익금은 멸종위기종 보전활동 후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나눔옷장은 단순한'의류 교환'에만 머무르지 않고실제 입을 수 있는 옷을 나누자는 데 초점을 맞춘다실제로 재사용해야 지속가능성을 구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에 기부된 의류는 전부 검수를 거쳐 진열한다.

우리나라에서 해마다 버려지는 의류 폐기물은 2021년 기준 약 82400톤에 달한다특히 버려진 옷의 95%는 개발도상국으로 수출된다개발도상국으로 넘어간 의류들은 현지에서 제대로 쓰이지 못하고 강이나 사막에 버려져 쓰레기 산을 만든다.

GKL 김영산 사장은 옷의 교환이라는 자원순환경제행위를 통해 탄소배출 줄이기에 일조한다면 시민 개개인의 차원에서 가장 의미 있는 기후행동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올해 행사도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펭귄 추승희 대표는 "의류재사용은 의류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을 억제하는 반사효과를 거둘 수 있고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 저감에도 기여하는 길이라며 나눔옷장 캠페인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자세한 정보는 나눔옷장홈페이지(sharing-closet.com)와 공식SNS채널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이미지)은 다음 페이지에 별첨하였습니다


 별첨 사진(이미지)

 

나눔옷장 시즌2 웹포스터 이미지

 

지난해 10월 21일 서울 한남동에서 열린 나눔옷장 시즌1 캠페인 참가자들이 교환할 옷을 고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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