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제3기 청년플러스 서포터즈 모집
만 19~39세 이하 청년 3월 8일까지 모집
3월 16일부터 11월 16일까지 8개월간 활동
포럼 참여·취재 활동·네트워킹 프로그램 제공
인터넷 종합지 투데이신문이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제3기 청년플러스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투데이신문은 청년플러스포럼을 함께 만들어 갈 제3기 청년플러스 서포터즈 모집일정 및 계획을 26일 밝혔다.
서포터즈 신청기간은 3월 8일까지며 합격자는 같은 달 11일 발표한다. 선발된 서포터즈 오리엔테이션은 3월 16일에 열리며, 이날부터 11월 16일까지 8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청년플러스 서포터즈는 청년플러스포럼에 참여하는 오프라인 미션과 활동기간 동안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 홍보를 하는 온라인 미션을 수행한다.
청년플러스포럼은 청년이 겪는 어려움에 대한 본질적 논의와 청년의 가능성으로 사회적 난제 해결의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된 ㈜투데이신문사 산하 싱크탱크다.
그동안 청년플러스포럼은 △‘경계 없는 혁신 글로컬: 청년 ESG 리더 육성 전략’(2023년 9월) △3회 ‘ESG 관점의 MZ세대 뉴노멀 소통’(2023년 4월) △‘지속가능한 ESG분야 청년 인재 육성방안’(2022년 11월) △‘지속가능한 ESG분야 청년 스타트업 활성화 방안’(2022년 6월) 등 총 네 번의 포럼을 진행했으며, 오는 5월 22일에 다섯 번째 포럼을 준비하고 있다.
투데이신문은 선발된 청년플러스 서포터즈에 대해서는 활동 수료증을 제공하며 우수활동자는 별도 포상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양한 취재 활동을 지원하며, 청년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그 외에 활동에 필요한 경비 및 제반서류 지원도 이뤄진다.
투데이신문 박애경 대표는 “지난해 1기와 2기 서포터즈의 참신하고 열정적인 활약으로 청년플러스포럼이 성공적인 결과를 낼 수 있었다. 현재 서포터즈 중 일부는 투데이신문 청년기자로서 활동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 3기도 창의적이며 열정 넘치는 청년들이 많이 지원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한 단계 끌어 올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