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1차「기후위기 팩트체킹 취재보도 지원 사업」선정작 공고 |
[서울대학교 언론정보연구소 SNU 팩트체크센터]
- 기후위기 팩트체킹 취재보도 지원사업 3건 선정 - 동아사이언스 『‘500년 빈도’ 극한호우, 댐으로 침수 막을 수 있을까?』, KBS 『기후위기와 멸종위기종 간 상관관계 규명, “판다가 멸종위기종이 된 건 기후위기 때문이다”』, MBN 『기후위기는 먹거리 지도 어떻게 바꿨나』 선정 - 지원사업 당 최대 2,000만원 지원. 3개 선정작에 총 56,311,600원 지원 - 차기 사업 공모 2월 중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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〇 국내 언론사들의 기후 위기 문제에 대한 보도를 촉진하고 팩트체크 취재·보도의 양적·질적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언론정보연구소 SNU팩트체크센터가 주최한 2024년도 1차 「기후위기 팩트체킹 취재보도 지원 사업」의 선정결과가 1월22일 발표됐다.
〇 응모작 심사결과, 『‘500년 빈도’ 극한호우, 댐으로 침수 막을 수 있을까?』(동아사이언스, 20,000,000원 지원), 『기후위기와 멸종위기종 간 상관관계 규명, “판다가 멸종위기종이 된 건 기후위기 때문이다”』(KBS, 16,400,000원 지원), 『기후위기는 먹거리 지도 어떻게 바꿨나』(MBN, 19,911,600원 지원)등 총 3건이 선정됐다(이상 가나다, 영문 알파벳 순).
〇 응모 마감일인 2024년 1월 5일까지 13개 언론사가 총 17건의 신청서를 접수했다.
〇 지원 대상 언론사를 공정하게 심사하기 위해 SNU팩트체크센터는 기후위기와 미디어에 전문성을 갖춘 5인의 심사위원을 위촉해 「기후위기 팩트체킹 취재보도 지원사업」 심사위원회를 구성·운영하였다. (<심사평>은 별첨 자료 참조 바람)
〇 차기 사업은 2월 중순 공모가 시작될 예정이다. 약 1개월 간의 공모를 거쳐 3월 중 심사결과가 발표된다. 차기 사업에서도 최대 3개 사업이 선정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언론정보연구소 SNU팩트체크센터
문의: 서울대학교 언론정보연구소 SNU팩트체크센터 / 02-880-9045/ snufactcheck@s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