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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협회 유관기관] 개인정보보호법학회, 「개인정보 거버넌스의 미래, 보호와 혁신의 동행」기획세미나 개최

관리자 2025-05-13 조회수 226


개인정보보호법학회개인정보 거버넌스의 미래보호와 혁신의 동행기획세미나 개최

신뢰받는 인공지능 시대를 열기 위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발전 방향 논의

 

사단법인 개인정보보호법학회(회장 김도승)가 오는 5월 15일 오후 3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기획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기획세미나는 개인정보 거버넌스의 미래보호와 혁신의 동행을 주제로 진행되며디지털 환경에서 개인정보 보호와 산업 성장의 균형을 이루는 제도적 기반 조성과 거버넌스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주제발표와 패널토론의 순서로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최환용 한국법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사회를 맡아 신뢰받는 인공지능 시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진화를 주제로 진행되며이삼열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의 발표와 계인국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조병우 건국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의 토론이 이어진다이삼열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에 제기되는 데이터 거버넌스의 개선 필요성을 단초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은 “AI시대 개인정보 거버넌스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며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윤종인 법무법인 세종 고문이 좌장으로 최승필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진수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신영수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임지선 한겨례21 취재2팀장김도엽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등이 참여한다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 패널토론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와 산업 혁신의 조화를 이루는 개인정보 거버넌스의 미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김도승 학회장(전북대 로스쿨 교수)은 개인정보 보호는 단지 기술 혁신의 부수적 고려사항이 아니며오히려 디지털 환경에서 개인의 정당한 권리를 수호하고데이터 활용의 정당성과 지속가능성무엇보다 신뢰성을 담보하는 전제 조건이라고 강조하며 신뢰받는 인공지능시대를 열기 위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어떻게 진화해야 하는지 그 길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학회 소개 및 학회장 사진]

 


개인정보보호법학회

개인정보보호법학회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 법제의 발전을 위해 학계와 실무 전문가들이 모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인가 단체로 2012년 설립되었으며, 200여명의 교수법조인연구자 등이 회원으로 활동하는 데이터·프라이버시 분야 대표적 학술단체이다

학회장

김 도 승(전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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